【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고령소방서는 고령소방서 대회의실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56명을 대상으로 수난 구조 및 심폐소생술등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개월간 고령 신촌유원지, 상비계곡에서 야영객들의 안전을 위해 고정배치와 순찰근무를 하게된다.
구자운 고령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의 교육훈련을 통해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