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 행락철 관광객 맞이 환경가꾸기【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성주군 금수면은 25일 행락철을 맞아 클린 성주만들기 일환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소재지 일원에 야생화 600본을 식재했다.
이날 꽃길 조성은 면사무소 직원 및 노인일자리 사업 어르신, 환경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산1리 광산삼거리에서부터 광산2리 덕말리 마을 입구 1.5km구간에 걸쳐 시행했다.
또한 주요 도로변의 잡초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소재지 환경정비를 하며 한나절 구슬땀을 흘렸다.
정동률 금수면장은 “행락철을 맞아 주요 도로변의 꽃길을 아름답게 조성하고 환경을 정비해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지역이미지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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