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GAP, PLS교육 강화 !!【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성주군은 신선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조성의 일환으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130명을 대상으로 GAP 및 PLS제도 시행에 따른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 농자재산업과 이경원 사무관을 강사로 초청해 PLS 제도 시행에 따른 주의사항에 대해 강의 했고, GAP제도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센터 백창열 지도사가 사례 위주로 알기 쉽게 강의 해 농업인들로부터 영농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안성호 소장은 “최근 농약잔류허용기준이 강화 되고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농업인들이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특히 2019년 1월부터는 참외를 포함한 모든 농산물에 대해 PLS 제도가 적용되는 만큼 해당농작물에 등록된 농약만을 사용해 농업인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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