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와 하모니카”

여성농업인 농작업체조 교실 운영

【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는 농작업으로 인한 골근육계 질환예방을 위해 지난 25일 농업인회관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업 체조교실 개강식 가졌다.

이번 체조교실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하모니카 교실을 운영해 인생100세 시대에 기쁨과 행복을 함께하고 , 화,금요일은 스포츠댄스로 건강을 함께하는 시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규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여성농업인이 건강하고 행복해야만 고령농업의 위상과 발전이 될것으로 생각된다”며, “농업을 사랑하는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