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수륜면 태양광발전소 화재 1시간 만에 진화<사진>【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27일 오후 12시 43분경 경북 성주군 수륜면 한 태양광 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만에 꺼졌으나 물적피해 토지(잡종지)1.500㎡ 소실됐다.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경북 성주군 수륜면 송계리의 한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난 불로 물적피해 토지(종잡지)1.500㎡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다.
27일 성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후 12시 43분경 성주군 수륜면 한 태양광 발전 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21명, 살수차 등 장비 4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껐다.
화재원인은 소방 당국에 따르면 “관리자의 지인이 쓰레기 소각후 남은 불씨가 바람에 날려 화재가 발생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