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선남면 폐기물 공장서 불 > 사건사고 | 경상포커스
    Update 2024.12.22 (일)



 

성주 선남면 폐기물 공장서 불

경상포커스 2020-12-05 (토) 19:48 4년전 755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4일 오후 237분께 성주군 선남면 용신리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오후 45분께 초진을 마치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불이 났을 당시 해당 시설에 있던 직원들은 긴급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쌓아 둔 폐기물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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