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포커스=김경희기자】홈플러스가 21일 올해 첫 수확한 성주 참외의 판매를 개시했다.
경북 성주군은 국내 참외 생산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산지이다.
성주 참외는 가야산과 낙동강 연안의 비옥한 토양에서 한겨울 추위를 견디며 자라 아삭아삭하고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총 60톤의 물량을 마련해 전국 홈플러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할갑시다’ 캠페인을 통해 한 봉(1.2kg) 당 20% 할인가인 999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