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평생학습형 일자리 연계 『자개레진 키캡 만들기』 클래스 운영![]() 전통-현대 융합 공예 원데이 운영으로 성인 진로 개발 체험 및 로컬 전문강사 양성 토대 마련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 주민들에게 트렌디한 융합 공예 체득과 새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2일 총 3회(차시별 15명)에 걸쳐 2026년 평생학습형 일자리 연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만의 빛나는 자개레진 키캡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클래스는 최근 인기 트렌드 아이템인 ‘커스텀 키캡’에 전통 공예 재료인 ‘자개’와 현대적 기법인 ‘레진’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공예 기술을 배우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전·오후·야간 등 다양한 시간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순한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경쟁력 있는 공예 아이템을 활용해 직업 전환이나 소자본 창업 등의 가능성을 타진해보는‘성인 진로 개발을 위한 실질적 진로 체험의 장’이 됐다.
클래스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 자개와 현대 레진을 조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면서 새로운 공예 기법을 익힐 수 있어 뜻깊었다”며 “단순한 취미를 넘어 창업이나 강사 활동 같은 새로운 진로에 도전해볼 용기가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새로운 융합 공예를 경험하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참여자 만족도 및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고령 로컬 전문강사 양성과정’으로 확대하여 지역 평생교육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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