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고령군수 취임식 > HEADLINE | 경상포커스
    Update 2026.07.01 (수)

 

이남철 고령군수 취임식

경상포커스 2026-07-01 (수) 21:04 1시간전 59  


민선 9기 출범 군민과 함께 젊고 힘 있는 고령 완성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고령군은 1일 오후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제47대 이남철 고령군수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 군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공직자 등이 참석해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했으며, 이 군수는 향후 4년간 군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남철 군수는 민선 9기는 단순한 임기의 연장이 아니라 지난 4년간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군민이 삶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가는 시기라며 군민과 함께 반드시 가슴 뛰는 젊은 고령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민선 9기에서도 군정 목표를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으로 유지했다. 이는 행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민선 8기 동안 구축한 기반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7대 군정과제와 22개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분야별 핵심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첫 번째 과제는 대가야의 심장, 낙동강에 그리는 미래. 세계유산과 고도(古都)라는 역사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대가야 역사문화의 국가 거점을 조성하고, 낙동강 생태문화 관광벨트를 구축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는 청년의 선택, 활력 넘치는 고령이다. 청년 주거와 일자리, 창업, 문화가 연결되는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해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는 지역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

 

세 번째 과제인 상권부터 산업까지, 혁신하는 지역경제는 기업 유치와 산업 경쟁력 강화, 골목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네 번째는 스마트를 심고 행복을 거두는 농업대전환이다. 스마트농업 확산과 과학영농 기반 구축, 미래농업 융복합산업 육성 등을 통해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 부족에 대응하고 농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다섯 번째 과제인 사람을 잇는, 머물고 싶은 도시는 대가야읍과 다산면을 중심으로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광역교통망을 확충해 대구 생활권과 연계성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섯 번째 따뜻한 복지, 모두의 배움터는 어르신 돌봄부터 아동·청소년 교육, 평생학습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와 교육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마지막 과제인 ‘AI로 여는 고령, 사람을 잇는 행정은 군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8abd3fdeb493cdd0578644ff40aecb01_1782907
 

민선 9기 출범에 앞서 고령군은 군정 전환 준비도 발 빠르게 진행했다.

 

이 군수는 선거 직후 간부회의에서 군정 방향의 신속한 내재화와 공직사회 혁신을 주문했으며, 민선 8기 공약사업 최종 점검과 군정 방향 공유, 자원봉사자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왔다.

 

고령군은 앞으로 4년 동안 세계유산도시의 경쟁력 강화, 청년 정주 기반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스마트농업 육성, 맞춤형 복지와 AI 기반 행정혁신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실현하고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