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성주지회, 설 명절 드림스타트 아동에 따뜻한 후원금 전달【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회장 백순현)는 설 명절을 맞아 23일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에게 총 2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백순현 지회장은 “전달한 후원금이 성주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동들을 후원하는 일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1984년 창립 이후 성주군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회원 40여명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장학금 및 후원 물품 지원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는 지회장 및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군이 되도록 성주군에서도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주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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