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 기관·단체장 신년교례회 개최

“2020년 경자년(庚子年) 힘찬 새 출발 다짐”

【경상포커스=박동석기자】성주군 초전면(면장 류삼덕)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7일 관내 식당에서 기관·단체장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주민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류삼덕 초전면장, 구교강 군의장, 전수곤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 내 기관·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내빈들은 신년인사와 함께 면의 발전과 면민의 화합을 위한 덕담을 나눴다.

특히 이날 행사는 2020년에도 성주군 역점시책인 성주愛먹‧자‧쓰‧놀 운동 확대 추진, 남부내륙철도 성주역(驛) 유치 추진, 인구증가 시책 추진 등에 초전면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성주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류삼덕 초전면장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초전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참석하신 모든 기관·단체장들이 힘을 모아 행복한 초전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