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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이순달 대표 사랑의 라면 60박스 개진면에 기탁

경상포커스 2020-01-07 (화) 22:56 4년전 288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고령군 개진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만성(대표 이순달)은 7일 관내에 있는 경로당과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라면 60박스(161만원 상당)를 개진면에 기탁했다.

 

만성은 2002년에 개업해 폴리에스터 단섬유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로 수출해 활발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2016년 고령군 스타기업에 선정되고, 2017년에는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모범 여성기업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5백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린 공적을 인정받아 ‘수출의 탑’부문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여성기업인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이순달 대표는 해마다 취약계층을 돕고자 2015년 온수매트 40개, 2015년부터 2017년 까지 3년동안 이불 230채, 2017년도 사랑의 성금 200만원, 2018년 라면 40박스를 기탁한데 이어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사랑을 담은 라면 60박스를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노재창 개진면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하게 매년 선행에 앞장서고 있는 만성 이순달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탁한 물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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