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 참외접목농가 현지방문

2020년 성주참외! 내년농사도 대박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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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30일, 내년 참외농사의 첫 시작을 함께하고자 성주읍 용산리 170번지에 위치한 강병덕 참외접목농가에 방문해 많은 관심과 격려했다.

이 농가는 품종으로 알찬꿀, 마스터G, 접목모종량은 10,000개를 준비했고 수확시기는 2월초경 예상하며 내년 참외농사의 힘찬 첫 시작을 알렸다.

올해 어려운 여건에 다른 과일들은 수입이 하락한 방면 성주참외는 역대 최고 조수입인 5,050억원을 달성될 전망이며 해외시장 4개국 (일본, 싱가포르 등)수출 증가추세로 내년에는 태국, 베트남 등 참외수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내년 참외농사의 첫발걸음이 되는 오늘 참외접목농가에 방문하게 돼 굉장히 뜻깊고 보람있는 하루였다‘며 ”지금까지의 명성은 농가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2020년 참외재배 50년사를 맞이해 참외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