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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삼산리 지하도 벽면 낚서 천국

경상포커스 2017-07-17 (월) 10:03 6년전 1754  




A주민 “벽화가 있는 문화공간 만들자”

 

【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경북 성주군 성주읍 삼산리 지하통로가 지역주민들로부터 외면 당한체 방치되고 있어 관계 당국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제보 받은 본보 취재팀의 현장 확인결과 지하도 벽면은 온갖 낚서와 검정 페인트로 칠해져 있고, 어둡고 공기까지 탁해 짧은 거리지만 이동하기가 불편했다.

 

성주읍 거주하는 A씨(65)는 "관계당국은 이곳을 지나는 주민과 학생들의 아전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시급하다“며, ”주민과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해 벽화가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자발적인 통행을 유도 하는 것도 좋겠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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