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농지 불법전용… 성주군, 대대적 조사 필요<사진> 성주군 수륜면 작은리 농지에 콘크리트 타설하고, 타 소유의 농지에 상의 없이 불법 타설 했다는 것이다./ 경상포커스 전상철 기자
성주행정 “원상복구 명령 하나 마나”
환경 등 문제발생 소지 많아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 수륜면 작은리 농지불법 전용해 콘크리트 타설 해 사용하고,, 타인의 농지를 상의 없이 콘크리트 공사를 해 주민들간 불만이 고조 되고 있다.
수륜면 작은리 94번지(답,500여평) 일대에서 농작물을 생산하는 농지이다.
농지 위에 수년간 불법전용으로 콘크리트 포장을 한 것으로 보이며, 이미 농지로서 생명을 다한지가 오래된 것처럼 보였다.
수륜면에서 거주하는 A씨는 “특히 불법을 하는 사람들이 전직 이장이나 행정에 밝은 사람들”이라며, 최근 수륜면 봉양리 불법성토 등 언론에 보도가 되어도 말로만 원상복구, 성주행정은 무었을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비난 했다.
또, “불법농지전용을 방치 하다 보면 건축물(창고)시설도 불법이라 환경문제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어 빠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
현장에 대해 성주군청 농정과 농지관라담당부서는 “현장을 파악해 전용 받은 것이 아니면 일단 원상복구 등을 검토 하겠다”고 했다.
한편, 불법전용 농지 지주는 “빠른 시일내 원상복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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