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낙동강 하천구역에서 이래도 되나?【경상포커스=기동취재팀】칠곡군은 낙동강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재 임시 파쇄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농약병 생활쓰레기 임목 등 다수의 부유물로 환경 오염이 심각하다.
주민 정모씨(62)는 “산골이나 들판에서 파쇄작업을 해도 환경오염이 심각한데 낙동강 하천구역 내 임시 허가를 해준 칠곡군의 행정이 한심스럽다”며, “낙동강 물은 대구시민들의 식수다”고 강조했다.
또, “칠곡군과 칠곡경찰서, 칠곡소방서는 이곳에 낙동강 하천구역에서 해서는 안되는 경고문을 바로 앞에 두고 이 작당을 하고 있다”며, “처벌은 누가 받게 되나”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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