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호국의 다리 ‘개똥’ 고발한다!“개만도 못한 사람들이 개를 키우고 있다”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경북 칠곡군은 호국의 다리를 중심으로 낙동강 좌·우변으로 호국과 평화를 테마로 한 맞춤형 체험관광시설이 들어서 있다.
그러나 호국의 다리 위에는 개똥이 널려있다는 것.
운동 나온 주민들은 “공중도덕 기본 질서도 지키지 않는 비양심 적인 사람들이 개를 키우며 공중도덕을 훼손시키며 민폐를 끼치고 있다.”고 한다.
또, “개만도 못한 사람들이 개를 키우고 있다”며, “반려견 키우는 견주들은 제발 개 운동시키면서 개똥 싼것 즉시 처리 하시길 당부한다"며, “관계 기관은 철저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호국평화기념관·칠곡보생태공원·오토캠핑장·야외물놀이장·역사너울길·꿀벌나라테마공원·향사아트센터·평화전망대 등은 이미 준공돼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