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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발> 대형버스, 지게차 불법주차 눈감아주기 언제까지?

경상포커스 2021-06-12 (토) 21:00 3년전 2351  


"민원 접수 군은 특별한 조치 없다"는 것에 주민들 분개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경북 성주군이 중점 추진한 공영주차 확충, 선진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군민의식 개선 교통캠페인과 불법 주정차 계도 등 교통 환경 개선 등에 나서고 있으나 헛구호에 그치고 있다.

 

성주관광의 명소로 자랑하는 서부지역의 가야산, 성주호, 대가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주요도로인 33번 국도, 대천사거리 부근 버스승강장 옆에는 수개월간 대형버스와 지게차 등이 장기 불법주차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군 당국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한편, 불법주차에 대해 관계기관에 민원을 여러번 접수 했으나 성주군 관계자들은 특별한 조치가 없다는 것에 주민들은 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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