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칠곡경찰서는 지난 11일 칠곡군 왜관읍 A식당에서 지인 B씨(62)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피의자 A씨(58)를 검거했다.
A씨는 평소 B씨가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 해 다투던 중 화가 나서 흉기로 가슴 등을 찔러 치료 중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고 범행동기를 수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