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 이장상록회와 먹·자·쓰·놀 운동 협약 체결관내 식당 및 관광지 이용 등 적극 동참 약속 이장회의 개최, 당면 주요 업무 전달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14일 대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8월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먹·자·쓰·놀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다음달 28일 개최되는 제50회 군민체육대회 및 6일로 확정된 대가면 음악회 개최 홍보, 3/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참외덩굴 야적 근절 홍보,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단 운영, 추석맞이 성주사랑 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 등 각 담당별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회의 후, 대가면과 이장상록회는 먹·자·쓰·놀 운동협약을 체결하고 성주사랑 운동, 인구증가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방면에 걸쳐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특히 월 2회 이상 관내 식당 이용과 관내 관광지 방문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하명동 이장상록회장은 “먹·자·쓰·놀 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면민들이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대가면이 될 수 있도록 이장상록회가 더욱 앞장서서 모범이 보이겠다.”고 밝혔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군정 업무에 항상 가장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는 이장상록회에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힘을 합쳐 함께 활력 넘치고 살기 좋은 대가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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