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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 총회 및 이.취임식 개최

경상포커스 2019-02-27 (수) 10:57 5년전 1088  


60여개 단체 모여 성주역(驛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결의 다짐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는 26일 오후 5시 30분 성주웨딩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당면 역점사항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는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요 사회단체로 2001년 발족을 시작으로 현재 60여개단체, 2만7천여명이 활동하며 지역의 크고 작은 당면 군정업무 추진에 있어 행정과 호흡을 맞추며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사회단체의 단합된 조직력을 원동력으로 더 나은 행복 성주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

 

총회에 이어, 2015년부터 4년간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장을 역임하며 단체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이재복(대한노인회성주군지회장)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홍준명(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장)회장이 취임해 “건전하고 바른 지역사회 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궂은 일, 험한 일 가리지 않고 사회단체가 지역의 길잡이와 디딤돌이 돼 선도적 역할에 앞장서겠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회단체협의회 회원일동은 최근 성주군의 당면 최대 역점사항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간절한 열망을 천명하며역사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성주지역에 기필코 역사를 유치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성주군에 전달했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군 부흥의 터닝 포인트가 될 성주역사 유치를 위해 연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언론매체 등 관계부처를 방문하며 역사유치의 당위성과 군민들의 염원을 전달하는 등 다각적 방향으로 유치활동에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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