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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면 이장협의회, 신년맞이 사랑의 쌀 기부

경상포커스 2018-01-04 (목) 00:52 6년전 425  


새해에도 어김없이 시작된 이웃사랑

【경상포커스=김경희기자】상주시 화서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일, 무술년 새해를 맞아 백미 80포(1포당 10kg)와 라면 20박스를 화서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탁된 쌀과 라면은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됐으며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됐다.

 

화서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복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권용선 이장협의회장은 “새로운 한 해를 좋은 일로 시작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화서면 주민들, 특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규영 화서면장은 “가슴 따뜻해지는 소식으로 새해를 맞게 돼 기쁘다”며 “항상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장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2018년 무술년은 사고 없이 좋은 일들만 가득한 행복한 화서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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