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대가면 새마을 남·녀 협의회 간이승강장 환경정비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 대가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지난 25일 오전10시부터 대가면 일대 간이정류소 환경정비 및 환경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 대가면 초입구 부터 면 주변일대 정류소 환경정비와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got으며, 여름의 끝자락인 지금 내방객에게 “깨끗한 대가만들기”를 위하여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됐다.  

이성명, 정정숙 회장은 “태풍 피해없이 지나가고 토요일이지만 지역민과 내방객에게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준 회원들 에게 감사의 인사와 앞으로도 으뜸가는 대가면 새마을협의회가 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참외 농사의 막바지인 지금 모두가 바쁘고 힘들지만 새마을(근면, 자조, 협동)정신으로 행복하고 깨끗한 대가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고 밝은 모습으로 봉사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