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대가면 제38대 김규섭 면장 취임

면민과 소통하고 다가가는 적극 행정 추진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 대가면은 12일 오전 11시에 대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대 김규섭 면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민선7기의 슬로건인“군민중심 행복성주”건설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면민에게 다가가고, 면민들의 어려움을 먼저 헤아리는 일선행정의 초석이 될 것“을 약속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1981년 1월 공직생활을 시작해 1989년 8월 성주군청으로 전입해 민방위과, 내무과, 지역경제과, 재무과, 총무과 등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탁월한 행정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았으며, 2017년 4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의회사무과장을 12일자로 대가면장으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