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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희망공원, 생명문화축제의 꽃이 되다

경상포커스 2018-05-17 (목) 09:39 5년전 568  


​2018년 성주생명문화축제를 맞아 오색 꽃으로 새 단장하다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은 2018년성주생명문화축제개최를 앞두고 성주읍 대황삼거리 일원의 클린희망공원을 오색꽃으로 새 단장을 했다.

 

공원에는 참외의 고장답게 노란색의 유채, 애니시다, 오색의 루피너스가 공원전체를 수놓고 꽃양귀비와 접시꽃 등 화려한 꽃들이 축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원가꾸기에는 주민 몇명이 아무도 모르게 새벽부터 나와 유채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직접 키운 꽃모종을 심고 돌보는 모습을 알게 돼 큰 감동을 주었다.

 

클린희망공원은 2016년 민간 주도형 Clean 성주만들기 확산을 위해 성주군환경지도자연합회를 주축으로 주민 100여명과 함께 공원을 조성해 클린성주만들기와 클린의식 확산을 위한 주제공원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클린희망공원에서 피어나는 오색 꽃들이 주민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화합하고 상생하는 클린성주만들기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돼 농촌 환경보전 운동의 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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