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 휴일도 반납한 정례회 준비

제2차 정례회 대비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의회는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칠곡군의회와 함께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정례회 대비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19년도 본예산 심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회예산정책처장을 지낸 신해룡 박사를 초청해 실제로 성주군과 칠곡군의 예산서와 결산서를 통한 비교분석, 심사하는 요령과 기법에 대해 심도있게 교육했다.

구교강 의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의원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의정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군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도모하고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성주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