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새마을금고, 고령대가야시장에 마케팅 물품 전달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고령 대가야시장(상인회장 김종호)은 2018년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전통활성화 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됨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고객지원 물품 50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아 지난 12일 전달식을 가졌었다.

이번 MG전통시장 마케팅 지원사업은 MG새마을금고 재단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유병규 고령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전통시장은 사람들의 삶과 공동체를 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공간이다. 새마을금고 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생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고령대가야시장 김종호 상인회장 역시 “서민들의 대표적 금융기관인 새마을 금고와 서민의 경제가 살아 숨쉬는 대가야 시장이 함께 힘을 합쳐 상생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것이며, 전달받은 지원물품을 뜻깊게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해 새마을금고의 좋은 뜻을 잘 알릴것”이라 밝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대가야시장 활성화를 위한 새마을금고 재단의 관심과 지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령대가야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