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즐기는“친환경 전기버스 타고 성주 투어”

친환경 전기버스 타고 즐기는 ‘성주 숨은 관광 명소’ 탐방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국립공원공단 가야산생태탐방원(원장 지인주)은 친환경 전기버스를 타고 성주지역의 관광 명소를 즐길 탐방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전기버스 성주 투어’는 가야산생태탐방원 생태관광프로그램 예약자를 대상으로 8월 2일부터 12월 29일까지 시행하며,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경북 성주군의 숨은 관광 명소인 세종대왕자태실, 성밖숲, 성산동 고분군 등을 체험한다.

특히 성주군과 협약으로 해당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참여 후 SNS를 통한 지역관광 홍보 시 소정의 성주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친환경 전기버스 타고 성주 투어’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야산생태탐방원 유선전화(054-930-7011)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동석 운영관리과장은 “친환경 전기버스를 활용해 지역 핵심 관광 자원 투어를 통해 지역 생태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