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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변호사협회 대구 강연, 도태우·장예찬·최성해 참석 예정

경상포커스 2024-07-12 (금) 14:20 4개월전 533  


강연제목: 보수의 가치는 살아있는가?

 

조국일가의 실체를 밝힌,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격려사

 

장예찬 윤석열 정부가 지킨 보수의 가치 제대로 알려야

 

도태우 “87년 헌법과 보수의 가치는 문제없다, 제왕적 국회의원들이 문제다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선진변호사협회(대표 도태우)626일 부산강연 이후, 713일 토요일 오후 2, 대구 중구 담수회 3층에서 보수의 가치는 살아있는가?”를 제목으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 격려사는 동양대학교 최성해 총장이 담당한다. 최성해 총장은 조국 의원(조국혁신당)의 배우자인 정경심 교수의 표창장 위조 은폐를 거절한 사건으로 알려졌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가 지킨 보수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도태우 선진변호사협회 대표는 87년 헌법과 보수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거리의 집회부터 대법원까지 보수의 가치와 대한민국 자유체제의 정통성을 변호해온 도태우.윤석열 정부의 탄생과 성공을 위해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청년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는 장예찬.이 둘은 지난 4.10 총선 당시 지역구의 경선을 승리하고도, 공천 취소를 당한 공통점이 있다.

 

영남 지역 출신의 한 국민의힘 책임당원은 이 둘의 컷오프 사건으로 국민의힘 지지율이 내려갔다는 평가가 지역에서는 지배적이며, 조정훈 의원(국민의힘)이 주도하여 작성 중인 총선백서에 이 사건이 어떻게 평가될지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진변호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강연에는 대구 시민 300여 분이 참석 의사를 밝히셨고, 추가적으로 보수의 가치를 위해서 헌신한 도태우와 장예찬을 위로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국회의원이 아닌 일반 국민으로서도 상심하지 않고 열심히 싸워줘서 감사하다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선진변호사협회는 공익고발이나 소송을 시민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전문회원인 변호사들과 정회원인 시민들로 구성된다.

 

변호사들은 정치, 문화, 경제 등 다양한 영역의 법률활동으로, 시민들은 교육, 지역·직능별 조직 및 후원으로 협회활동에 참여한다.

 

선진변호사협회는 부산, 대구에 이어서 718일 오후 2시에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선진변호사협회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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