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호 전)칠곡군수, “정당투표는 정당보고 인물투표는 사람보고, 장세호지지 호소”【경상포커스=배성호기자】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휴일인 2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장세호후보는 왜관시장에서 유세전으로 표심 잡기에 들어갔다.
장후보는 “장세호 후보는 500원 택시와 1000원 목욕, 아이키우기 좋은 칠곡을 만들어 주민 한분 한분이 행복한 칠곡 세상을 만들겠다”며 연습이 필요 없는 장세호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22일에는 왜관읍과 7개 읍면을 돌며 “정당투표는 정당을 보고, 인물투표는 사람을 보고 해야 지역이 산다”며 능력있고 검증된 장세호 후보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세호후보는 오는 23일 월요일 오후2시에 대구 kbs 토론에, 25일 오전10시에 mbc 방송국에서 실시하는 칠곡군수 후보토론회에 참석한다.
지난 12일 후보로 등록하고 칠곡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장 전 칠곡군수는 “본인은 20년을 칠곡에서 살았고 칠곡군민과 함께 끝까지 고향을 지킬 후보로 20년의 진심을 군민들께서 믿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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