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교육문화화관, 2022 상반기‘뮤지엄스토리 한국사교실’운영【경상포커스=배성호기자】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뮤지엄스토리 한국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 초등학생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강의는 한국사 흐름을 파악하는 기초교육은 물론 한국사능력검정 시험을 대비한 심화교육도 진행돼 학업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의 주입식 역사교육에서 벗어나 참여형 자발적 역사학습을 배우고 문제해결 능력까지 배양할 것으로 보인다.
수강생 모집은 22일부터 24일까지 칠곡군 통합예약 사이트(https://www.chilgok.go.kr/reservation/main.do)를 통해 접수받는다.
방문접수는 25일부터 29일까지(9시~18시, 공휴일 휴무) 칠곡군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 1층 사무실에서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 올바른 한국사 의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이번 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한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길 바라며 더 나아가 한국사능력검정 자격을 취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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