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고령군수 당선자 당선 소감【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고령군수에 당선된 이남철 후보가 군민에게 당선 소감을 전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령 군민 여러분
고령군수로 당선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선전하신 임욱강 후보님, 박정현 후보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저의 고령군수 당선은 바로 여러분의 승리, 우리 고령의 승리입니다. 희망 고령, 잘 살고 행복한 고령을 열라는 군민 여러분의 엄중한 명령으로 여기며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제가 고령군수 선거에 나서게 된 것은 위기의 고령을 구해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 때문입니다.
현장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고령의 위기 상황을 잘 파악해 극복하고, 새로운 고령, 희망의 고령을 후손들에게 물려 주겠습니다.
할 일 많은 고령, 연습할 시간이 없습니다. 더 큰 고령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신발 끈을 더욱 조여 매겠습니다.
40년 지방행정전문가의 검증된 경험으로 오직 고령 발전 한 길을 힘차게 걸어가겠습니다.
인구 5만 명, 청년인구 5천명, 신규주택 5천호 건설 ‘5.5.5’ 프로젝트를 반드시 이뤄 내겠습니다.
6개 산업단지 선도경제를 구축하고, 1만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장도 집도 주소도 고령운동’을 즉시 추진하겠습니다.
첨단기술산업 육성, 정주 환경 획기적인 개선, 100개 기업 1조원 투자 유치 및 3천명 일자리 창출, 전문 행정 역량 강화 등에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습니다.
선거가 끝이 난 만큼 이제는 화합이 중요합니다.
선거를 통해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만들어 고령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나가 될 때 고령은 더욱 강한 도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국민의힘 소속 군수로서 윤석열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더 빠르게, 더 세심하게 고령을 발전시키겠습니다.
그동안 저를 성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군민 여러분에게 고개 숙여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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