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밀집지역 특별치안 활동 전개체류외국인 법질서 확립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고령경찰서(서장 김순태)는 외국인 범죄에 대한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고령 만들기를 위해 외국인 밀집지역 특별치안활동을 실시 중이다.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2주에 걸쳐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경찰‧외국인 자율방범대‧치안봉사단 합동으로 순찰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지속적인 음주단속을 실시해 사건‧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김순태 서장은 “이번 외국인 밀집지역 특별치안 활동을 통해 경찰, 외국인 공동체(외국인 자율방범대, 치안봉사단)가 합심해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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