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포커스=박동석기자】성주소방서(서장 민병관)는 내달 2일까지 전통시장 등 다중밀집지역에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집중 홍보한다고 26일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성주전통시장 가두 캠페인뿐만 아니라 지역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영상 송출 등 비대면 홍보 방법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성주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이제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소방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