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수 출마 김재욱 前 TBC상무이사, 윤석열 후보 ‘경제특보’ 임명김재욱 前 TBC상무이사 “지역 경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오는 6월 칠곡군수 출마를 선언한 김재욱 전(前) TBC대구방송국 상무이사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경제특보’에 임명됐다.
앞으로 김 전 이사는 윤석열 대선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직능본부 경제특보로 경제와 관련해 자문과 정책개발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 전 이사의 경제특보 임명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졸업 후 30여 년간 TBC대구방송국을 비롯해 금융회사, 건설사 등에서 기획업무와 경영전략 수립 등의 다양한 경험과 경력 등이 반영된 것.
그는 윤 후보 경제특보와 함께 정희용 국회의원으로부터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칠곡군 상임부위원장에 임명받고 당원과 대선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재욱 전 상무이사는 “현 정권은 무능하고 국민을 고통받게 하고 있다”며 “윤 후보가 대통령 선거에 압승해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정희용 국회의원을 돕고 칠곡 군민의 힘을 모으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는 우리나라의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라며 “군민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대를 쌓아가며 지역 경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