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칠곡군보건소는 19~27일까지 9일간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음주폐해예방(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예방관리,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한의약건강증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여성어린이특화, 지역사회중심재활, 금연, 방문건강관리, 치매관리의 13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설문조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칠곡군 홈페이지 팝업창 등의 네이버 오피스폼 링크와 QR코드를 통해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