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34명(국내 225, 해외 9) 발생포항 89, 경산 42, 구미 30, 칠곡 12, 경주·성주 11, 영주 10, 안동 9, 김천 8, 영천 7, 군위 2, 영덕·청도·고령 1명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경북도는 20일 14개 시·군(시 8, 군 6)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25명, 해외감염 9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는 총 89명으로 ▷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46명이 확진 ▷ 포항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7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2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0명, 지인 14명이 확진됐다.
경산시는 총 42명으로 ▷ 경산 소재 실내체육 시설 관련 15명이 확진 ▷ 경산 소재 Y대 체육부 관련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6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4명, 지인 11명이 확진 ▷ 1월 18일(화)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4명이 확진 ▷ 1월 16일(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는 총 30명으로 ▷ 포항 소재 일반음식점 관련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3명, 지인 1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은 총 12명으로 ▷ 구미 소재 주점 관련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3명이 확진 ▷ 1월 16일(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는 총 11명으로 ▷경주 소재 요양병원 관련 2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 지인 3명이 확진 ▷ 1월 10일(월)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성주군은 총 11명으로 ▷ 성주 소재 관련 어린이집 관련 3명이 확진 ▷ 구미 소재 주점 관련 3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지인 4명이 확진됐다.
영주시는 총 10명으로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5명, 지인 5명이 확진됐다.
안동시는 총 9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8명이 확진됐다.
김천시는 총 8명으로 ▷ 김천 가족모임 관련 3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3명, 지인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는 총 7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확진자 접촉으로 지인 5명이 확진 ▷ 1. 19.(수)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
군위군은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이 확진됐다. 영덕군은 1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
청도군은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은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9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42.7명이며, 현재 4,479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