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벽진면 어울림 한마당 음악회 성료【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벽진면(면장 조형철)은 28일 오후 6시 벽진농협 유통센터에서 이병환 성주군수,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벽진면 어울림 한마당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랑장고의 신명나는 장구공연으로 막을 연 음악회는 조은성, 단비 등 초대가수 공연부터 바이올린 연주, 벨리댄스 공연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벽진면 이장협의회에서 떡, 칫솔세트, 효자손을 벽진농협에서 생수, 빵, 음료수를 벽진면 체육회에서는 부채, 식혜, 커피를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에서는 선물과 음료를 나누어 주었으며, 자율방범대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교통통제에 나서는 등 많은 단체들이 힘을 보탰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2024 벽진면 어울림 한마당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기관 및 단체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즐거운 벽진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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