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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문 단장, “AICT 산업 성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경상포커스 2024-05-14 (화) 15:03 5개월전 5385  


AICT 산업 성주로 이전, 사업 설명회 개최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이 기업은 AICT 기반의 인공지능 산업이며 본 기업이 성주로 이전하고, 앞으로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지난 13일 오후 3시 주민 30여명이 참석해 성주군청 옆 모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김재문 단장은 인공지능산업 일자리가 생기고 성주의 젊은이들이 객지로 나가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분야별 전문가와 협력기업들이 이주해 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성주참외, ,축산물에도 AICT를 접목하면 생산량과 소득향상에도 상당히 기여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설명회 목적은 기업이 개인적으로 이전하고 생산하면 중소기업에 불과하지만, 기초단체와 합작하면 정부예산도 받으며 성주군민 200여 명 전후로 안정적이고 정년이 보장되는 준공기업이 만들어지며, 성주 사립고교 1곳에 매년 35명씩 IT 인재 육성도 의뢰한다는 것.

 

특히, 성주 출신의 추진위원을 구성해 군수, 의회와 공무원을 설득하고 나아가 농축산업과 IT산업을 접목해 인구소멸 방지와 경제 활성화를 이룩해 보고자 개최됐다.

 

김 단장은 오는 16일 성주읍 성밖숲길 15번지 아름다운세상 사무실에서 추진위원 신청.접수받고 주요 업무, 단기, 장기근무자를 구분해 보수와 직함을 체결한다고 했다.

 

한편, AICT 산업은 성주군으로 본사의 법인등기부 이전과 대표자와 기업의 핵심 인재, 가족 전체도 이전해 왔다.

 

그리고, 성주군 출신으로 법인 등기이사 3명을 공개 모집하고, 또한 16개 광역지역의 사업책임자 6명도 추천 받는다.(대상 지역 : 경북 1, 대구 1, 울산 1, 부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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