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3년 연속 경상북도 식품·공중위생 평가 최우수상【경상포커스=김경희기자】칠곡군은 경북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식품정책, 식품안전, 공중위생 등 3개 분야에서 음식점 위생 등급제 추진실적, 수거목표 달성률, 식중독 발생 관리율,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등 13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칠곡군은 식품·공중위생관리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는데, 이는 증가하는 민원 및 지도·단속 업무를 병행하면서도 주요정책 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평가된다.
김재욱 군수는“군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민의 건강과 위생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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