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명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장2022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수상!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21일 영주 선비세상에서 개최된 ‘2022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이하 도민상) 시상식에서 홍준명(65세)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장이 도민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26번째를 맞고 있는 도민상은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공로자를 추천받아 도 공적심사위의 엄격한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도민상을 수상하게 된 홍준명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장은 2009년대가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을 시작으로 2018년 성주군협의회장으로 취임 했으며, 코로나19 극복 운동,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지역 행사 시 각종 자원 봉사활동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해왔다.
특히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성주관내 60개 단체를 대표하는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장직을 수행하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성주역 유치 확정을 이끌어 내는 등 큰 공을 세웠다.
홍준명 수상자는 “성주군을 대표해 이번 도민상을 수상하게 돼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며, 수상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고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홍준명 협의회장의 도민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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