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지난 6·1 지방선거 성주군 경북도의원 선거에서 6표 차로 당락이 갈린 가운데 경북도선관위가 7월 27일 오후 2시 성주군 별고을체육관에서 재검표를 실시한다.
당시 국민의힘 강만수 후보가 만 2,838표, 무소속 정영길 후보가 만 2,832표를 득표했고 무효표는 967표 나왔다.
경북선관위는 정영길 후보가 당시 제기한 소청을 받아들여 24명의 검증사무원과 함께 재검표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