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대 백종국 대가면장 취임식 개최

“소통행정, 화합행정 펼쳐 나갈 것”

“면민중심 행복대가!’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 대가면(면장 백종국)은 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대 대가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백종국 면장은 “1991년 고향 성주읍을 시작으로 재무과에서 20여년을 근무한 세무행정의 달인으로 2021년 7월 사무관으로 승진, 의회전문위원을 거쳐 2022년 7월 1일자 대가면장으로 취임했다.

백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특히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행정,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현장행정으로, 늘 현장으로 달려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적극적인 소통행정과 화합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백종국 면장은 지난 1일 대가면 근무를 시작해 관내 기관단체, 복지회관 등 주요시설을 방문해 “30여년 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면민중심 행복대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장협의회 임원진과 사회단체회장들과 다과회를 가지며 상호 간 인사를 나누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