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중 현장방문 실시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 자치행정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함께 시찰
【경상포커스=임종구기자】칠곡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세학)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세균)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관내 주요사업장 13곳에 대해 현장방문 활동을 함께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변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두 위원회는 사업 진행중인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관’, ‘가산산성’, ‘가산면민체육공원’, ‘돌모리마을 복합센터’를 방문해 공사진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사업이 순조롭게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꿀벌홍보관’, ‘6차산업관’, ‘농기계임대사업장’ 등을 방문해 이용대상 및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확대를 주문했다.
한편, ‘호국평화기념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 ‘꿀벌나라 테마공원’ 등 이용객이 많은 시설은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확충해 칠곡군 홍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세학 자치행정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전체 의원이 함께해 평소 관심은 있었으나 소관 상임위가 달라 자세히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알 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고, 앞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세균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상임위를 따지지 않고 좋은 의견과 문제점을 제시해 집행부에 전달하는 의미 있는 현장방문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장방문 활동에 동참한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은 “제8대 칠곡군의회 출범이후 양 상임위원들이 함께 현장방문을 하는 등 의원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군민들이 더욱 기대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칠곡군의회 의원들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군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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