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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돌풍

경상포커스 2019-08-20 (화) 14:39 7년전 3191  


U-10 준우승, U-11 16강, U-12 8강 진출

 

【경상포커스=배성호기자】시골 유소년축구클럽팀 돌풍이 지역사회와 유소년 축구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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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주인공인 지난 9일~19일까지 경주시에서 개최한‘201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 대회’에 참가 중인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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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의 작은 유소년팀인 호이유소년축구클럽은 전국 762개 팀 1만여 명이 참가한 전국 초등부 최대 규모인 대회에서 대도시 명문 유소년클럽과 축구부를 잇달아 꺾고 동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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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0(4학년), U-11(5학년), U-12(6학년)의 3개 부문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은 U-10 준우승, U-11 16강, U-12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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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 U-10은 치열한 예선전을 치른 결과 3승으로 조 1위를 차지, 8강에 진출했다. 이어 벌어진 8강전과 4강전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결승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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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 태풍‘크로사’의 영향으로 폭우 속에 펼쳐진 결승전에서 한남대 유소년 팀을 만나 최선을 다했지만 체력과 뒷심 부족으로 4 대 1로 패하면서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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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2는 예선에서 2승 1무로 본선리그에 진출했으나 8강 토너먼트에서 원주 UTD에 불의의 일격을 당해 준결승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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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 단장은“여름 폭염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일궈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결실을 가져온 만큼 선수들이 자신감을 느끼는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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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은 칠곡 지역의 초등학교 재학생이 중심이 돼 2008년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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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이디오 디자인 대표(51)가 지난해 3월 단장을 맡으면서 유소년 축구계에서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경섭 단장은 축구클럽의 발전을 위해 부족한 비용을 개인 사비로 충당하는 등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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