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7주년, 전상철 편집국장 창간사 > HEADLINE | 경상포커스
    Update 2024.11.15 (금)

 

창간 7주년, 전상철 편집국장 창간사

경상포커스 2017-07-08 (토) 23:53 7년전 1366  


경상포커스  편집국장 / 전 상 철

“빠르고 정확한 인터넷 신문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경상포커스 후원자님과 독자 여러분!

 

2010년 8월 경북지역의 중심 언론으로 지방자치 시대와 함께하기 위해 창간했던 경상포커스가 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8년간 경상포커스는 지치지 않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고령·성주·칠곡군의 각종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평범한 군민의 소식까지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경상포커스는 지역 인터넷 신문으로 가장 많이 보는 뉴스 중 한 매체로 자리매김했으며 고령·성주·칠곡의 모든 소식을 전달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됐습니다.

 

이제, 빠르고 정확한 뉴스 경상포커스는 창간 7주년을 맞아 뒤를 돌아보고 자성하는 마음으로, 그동안 경상포커스에 쏟아진 독자님들의 관심어린 비판과 충고를 겸허하게 귀담아 들으며, 독자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지역 인터넷 신문의 몫을 다하는데 모든 힘을 쏟을 것입니다.

 

그리고 늘 독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충실히 반영해 인터넷신문 본연의 임무인 공론과 비평기능을 살려 사랑을 받는 경상포커스가 되고자 강도 높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조언과 채찍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고령·성주·칠곡군민과 독자 여러분!

 

창간 때 했던 약속 그대로 경상포커스 기자들이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에게 다가서고 뉴스 제공에서는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보도할 것이며,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만들겠다고 한 약속 꼭 이루도록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경상포커스 임직원 일동은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거듭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은혜에 힘입어 지역의 여론을 올바르게 전달하고 이끌어 가는데 정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비전을 담을 수 있도록 창간 8주년을 축하해주신 독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