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대가면 제42대 이상훈 면장 취임!

면정의 시작과 끝은 소통.. 주민 중심행정 추진!

【경상포커스=전상철기자】성주군 대가면(면장 이상훈)은 25일 오전 11시에 대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 취임식은 생략, 간단한 상호인사를 나누고 신임 면장으로서 포부를 다지며 바로 현장으로 달려가 면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으로 업무 첫 날을 맞이했다.

대가면 이장협의회(회장 배재국)에서는 “신임 이상훈 면장에게 새 운동화를 전달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대가면을 위해 뛰어달라는 뜻을 전하고, 이상훈 면장 필두로 한 대가면의 행정추진에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을 약속드린다”며 축하했다.

이어 관내 유관 기관, 복지회관 및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고, 면민들의 민생을 살펴보는 일정을 가졌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제42대 대가면장으로 취임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향인 대가면을 위해 항상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주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밀착행정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우리 대가면의 비상(飛翔)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