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직원복지를 위한“힐링쉼터”개소식직무스트레스 해소로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 기대
【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칠곡경찰서는 13일 경찰서 2층에서 이병우 칠곡경찰서장, 조성제 대구보훈병원 운영실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칠곡경찰 힐링쉼터’개소식을 했다.
힐링쉼터는 경찰청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간 협약으로 직원들의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해 보다 높은 수준의 대민치안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경북도내 칠곡경찰서가 최초 설치됐다.
경북 칠곡서, 대구 달서서 2개소 설치․운영 중이며, 힐링쉼터에는 바닥․벽․천정 모든 면을 편백으로 시공했고, 안마의자․발마사지기․힐링카페․독서실 등이 마련돼 있다.
이병우 서장은 힐링쉼터 개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대구보훈병원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앞으로 힐링쉼터를 활용한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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