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불합리한 규제 개혁에 발 벗고 나서다.

【경상포커스=전상철 기자】성주군 성주읍 행정복지센터는 31일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불합리한 규제 개혁을 위한 자체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군민생활과 기업 활동에 장애가 되는 규제 개혁을 위해 수요자 및 현장 중심의 규제개혁, 자치법규 정비 내실화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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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본인 업무와 관련된 불합리한 제도나 법령에 대해 먼저 점검하고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규제 개혁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작은 것 하나부터 찾아서 고쳐나가면 그것이 바로 개혁이라며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