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제1회 한티달빛야행’성료【경상포커스=김재환 기자】칠곡군은 지난 22일 백선기 칠곡군수,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을 비롯해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한티달빛야행’을 개최했다.
‘달빛한티, 길에서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회 한티달빛야행은 동명면 득명리 선원사 앞 공용주차장에서 출발해 마당재를 지나 한티성지까지 도보했다.
특히 중간 기점들에서 세족, 소원매듭달기, 청사초롱 밝히기, 한티순교성지 해설듣기등의 체험을 하고 최종 도착장소인 한티마을사람(순교자묘역) 광장에서 힐링토크, 숲속음악회를 진행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한티달빛야행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도보체험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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